주관적모든리뷰/ 주관적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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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왕뽈때기 암사동맛집 닭도리탕 볶음밥 맛있어주관적모든리뷰/ 주관적맛집 2024. 6. 8. 15:22
무진장왕뽈때기 요집이 갑자기 사라져 약간의 섭섭 했는데 길가다 우연히 마주친 다른장소의 그집 암사동맛집 이지유 집에서는 조금 더 멀어진건지 비슷한건지 6시 조금 넘었나 친구와 들어와서 다른 친구들 기다리며 닭도리탕 중자 먼저 주문 얼큰한게 땡겨 맵게 주문아니그런데 이집이 한자리에서 오래한 몇 안돼는 암사동맛집 이여서 인지 어떻게 다들 알고 오시는지 매장이 좁은편이 아닌데 가득차고 이미 다들 테이블엔 소주병이 그득그득 가게도 깔끔하고 친절하시고 샐러드도 그렇고 참나물?!무침도 김치도 맛있는데 김치는 안매운 실비김치 같달까드디어 무진장왕뽈때기 닭도리탕이 나왔어요 전에 친구가 왔을때는 덜매웠다고 했는데 오늘은 맵쌉하다고 하는데 나는 그냥 좀 더 매워도 좋고 지금도 좋다 약간의 카레향이 나는데 원래 카레들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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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맛집 내돈내산 정선아리랑찐빵 정성가득 맛집주관적모든리뷰/ 주관적맛집 2024. 6. 4. 14:58
신당역맛집 내돈내산 정성아리랑찐빵 방문후기 운동부는 아니지만, 떡볶이, 닭발, 레드망고까지 뿌시고 신당역맛집 포장하러 친구가 추천한 신당역의 "정선아리랑찐빵"을 방문했답니다. 들고 가고 덥다는 이슈에 결국 한 명만 포장하기로 하고 만두와 찐빵이 나오는 동안 가게 안에 앉아서 기다리기로 했지유 첫인상부터 깨끗한 정선아리랑찐빵 깔끔해서 첫인상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노부부가 운영하시는데, 가게가 반짝반짝 깨끗해서 신뢰가 가더라고요. 결국 친구기다리는 겸 저두 포장 했다는.... 저는 찐빵 러버인 엄마를 위해 찐빵 하나 포장하기로 했죠. 금액은 메뉴판 에 있듯이 찐빵 3개 4000원 만두 8개 5000 국수 쫄면 등 매장에서 식사를 해도 좋을 듯하네요 기다리는 동안 반죽 기계가 돌아가는 모습과 가게 곳곳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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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떡볶이 즉석떡볶이 미니네 내입맛엔 신당동닭발 떡볶이는 요기주관적모든리뷰/ 주관적맛집 2024. 6. 1. 19:14
쉬는 날인데 아침부터 떡볶이 먹으러 집합 ㅎㅎ신당동떡볶이 미니네 맛있었다고 친구랑 말하다가 급 약속 후 가게되었는데 이건 무슨 극기훈련 (옛날사람 입니다요 ㅎㅎ) 가는 건지ㅎㅎ 너무 웃긴데 힘들어 오래간만에 지하철 타고 나오면 힘든데 기분 좋은 서울촌사람 ISFP 찰떡 힘들지만 기분좋은 집에오면 지치는 여기 신당동떡볶이 맛집은 맛이 다 그만그만 한 거 같지만 각자 조금씩 다른데 살짝 얼큰함이 도는미니네 여기가 진정 내 입맛 포장을 더 많이 했는데 와서 먹으니 더 좋음 이날 온도 습도 바람 완벽인데내 몸둥이 체력 불합격 저희는 4인이 떡볶이 2인 셋 닭발 매운맛 2 주문했어요 점심시간 약간 전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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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 강변포장마차 이렇게 먹어도 되나 싶을정도 먹고 나온.. 강변역포장마차주관적모든리뷰/ 주관적맛집 2024. 5. 30. 16:52
강변포장마차 6월이면 없어진다고 해서 친구들과 만나기로 약속하고 강변역포장마차 다녀왔어요 집 앞 정류장에서 강변역 바로 오는 버스가 있어서 진짜 오래간만에 버스 타고 강변역 왔어요 퇴근시간인데 그렇게 사람도 없고 시원한 버스에서 다리 건너며 혼자 콧노래가 나오는 너무 좋다 ㅎㅎ멀리 가고 싶은 온도 습도 풍경이었네요 그래도 저녁을 먹겠다며 바로앞 정류장에서 내려 바로 친구가 있는 포장나차로 친구가 일찍 여섯시 10분여쯤 도착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다른 집 가서 소주 2병 하고 겨우 자리 나서 8호점 왔지요여기 강변포장마차 7호 8호 가 유명하다고 나오는데 진짜 손님없는 곳은 1명도 없더라고요우선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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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재넘어화덕고등어 남한산성맛집 맛있넹주관적모든리뷰/ 주관적맛집 2024. 4. 24. 00:45
지난 이모생일 맞이하여 엄마 와 이모 동생까지 시간을 내서 밥을 대접하기로 했지요 우리 엄마와이모 배자매님 들은 생선 게장 입맛도 딱 딱 맞는 자매님들은 여러 후보 중 남한산성맛집 선택 그런데 몰랐던 사실 남한산성 벚꽃은 조금 늦다고 하더라고 바람에 날리는 벚꽃잎은 예쁘더라고요남한산성 재넘어화덕고등어 선택 엄머랑 동생은 이미 두어번 방문으로 만족했던 곳이애요 가계 앞쪽에 주차 가능하고 위 사진은 남한산성주차장 뒤편에서 찍어봤지요가장 먼저 들어가면 매우친절하신 사장님이 메뉴찬 주시면주문부터 하시면 되시면 자리가 생기면 안내해주시고 여기 샐프바에 국 샐러드 궁중떡볶이?! 등등 부족한거 가져다 먹으면 되더라고요 이날은 약건 봉사의날 컨셉이라 엉덩이 붙일세 없이 왔다갔다 샐러드도 곰피도 다 잘드시는 배 자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