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 강변포장마차 이렇게 먹어도 되나 싶을정도 먹고 나온.. 강변역포장마차

 

강변포장마차 6월이면  없어진다고  해서  친구들과  만나기로  약속하고   강변역포장마차  다녀왔어요  집 앞  정류장에서  강변역  바로 오는 버스가  있어서  진짜  오래간만에  버스 타고  강변역 왔어요 퇴근시간인데  그렇게  사람도  없고  시원한 버스에서  
다리 건너며  혼자  콧노래가  나오는  너무  좋다  ㅎㅎ
멀리 가고 싶은  온도  습도  풍경이었네요  

그래도  저녁을 먹겠다며 바로앞  정류장에서  내려  
바로  친구가  있는  포장나차로
친구가  일찍  여섯시 10분여쯤  도착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다른 집 가서  소주 2병  하고   겨우 자리 나서  8호점  왔지요
여기  강변포장마차  7호  8호 가  유명하다고  
나오는데  진짜  손님없는 곳은  1명도  없더라고요

우선  자리잡자마자  떡볶이  튀김  고등어구이  주문해요
강변역포장마차 8호 떡볶이  바삭한 튀김  조화가  너무 좋았어요
우린  떡볶이귀신 호다닥  털었어요  그리고  겉바  속촉
기름져서  맛나요  

그리고  포장마차 근본 잔치국수  어묵국물에  매콤양념장 까지
강변역포장마차  국수 면은  안 좋아한다는  우리는  
후루룩  면치기 두 번이면  면 안 좋아한 거  맞지?
사실이야??

두부 김치  먹고 싶다니 또  진행시키고  ㅎㅎ
김치가  새코롬  해서  부드러운 두부 싸서 먹으면
술 한잔 두 잔  아쉬우니  계란말이  운동부 아님  ㅋㅋ
먹고  또 먹다  강변포차  화구 근처라  좀  더웠는데
그래도  밤 되니  좀 더  시원  아직은  괜찮아  ㅎㅎ

더우니  열무국수  열무부족해서  이모한테  열무 더  리필
또  맛나게  호로록호로록  아니  근데  다들  한 개  두 개
시키는데  우리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니야?
이미 먹었고  우린  밥 먹으러  왔잖아 ;;
그래..... 포스팅하는 거  보는데  와  진짜  많이  먹었지만

라면 해장까지  정말  중간에  화장실도  멀리  다녀오고
했는데도  술이  아니라  안주에  취함
아  안주 취한다  강변포장마차  8호점 에서  안주만 8개  ㅋㅋ
이거  맞나  싶은데  맛있게  잘 먹음
과잘먹  과식이지만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