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여행 쌍산재 윤스테이촬영지 방문

작년 하동여행 때부터 쌍산재 꼭  방문해 보고 싶어서 들렸는데  작년에는 

문을 닫아서 못 갔는데  이번  구례여행 에서는 윤스테이촬영지  구례쌍산재

방문하기로 했지요  그런데 사람이 많을거라고는 생각을 했는데 ㅎㅎ

생각보다 더 많은.... 관광버스 로 오더라고요   하하하  

아무래도 꽃놀이 오셨다가  다녀가시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그랬습니다. 

 

쌍산재는 후손이 생활을 하며 관리하는 개인 고택 이기 때문에  1인 관람료를 받고 있어요

관람료는 1인 1만원 이고  음료가 포함되어 있어요  그리고 구례군민은 할인된다고 

하네요 ㅎㅎ  음료는  커피  매실  생강 차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저희가  윤스테이촬영지 쌍산재  전체적으로 풍경을 

담아보고 싶지만 가는날이 장난이라 ㅎㅎ 버스가 도착을 했고

사람이 많아  피해가지 않도록  되도록 사람 없는 쪽으로 찍어봤어요 

처마밑  곶감   ㅎㅎ 

이 화구를 보면  ㅎㅎ 윤스테이 이서진이 곰탕을 끓이던 것만

생각나요 요 앞마당이 티브이에서 보기에는 좀 길게 넓게 

느꼈는데 막상 와보니  생각보단 아담했다. 

여기 오는 사람들  다들 윤스테이 이야기 아니면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본인 시골집 이야기 들 많이 들 하시더라고요 

구례쌍산재  곧곧에 이렇게 음료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커피는 아주 맛있었어요   일행이 시킨  매실차도  맛이 좋긴 한데

달다 ㅎㅎ 싶긴 했지요   와 인기가 너무 많은 거 같아요 

저희가 음료를  먹은 곳은   윤스테이 에서   조식 석식 장소 

앞이었어요 ㅎㅎ 

마당에서  작은 마당 쪽 여기도  예뻤어요  사진촬영한다고 계속  안 나오시는 분들이

있으셨는데  어떤 아저씨가 한마디 하니 다들 나오시고 ㅋㅋㅋ 

제가 생각했을 때는  지금  마당에서 바라본 저쪽이 가장 사람 없고 

좋았어요 

 

바로 여기 보통은  쌍상재 오시는 분들  음료 받고 올라가시거나 

아니면 앞마당에서 드시고 올라가시거나 

이 뒤편으로 많이 오시진 않더라고요  그나마  한갓지다

저희도 앞마당에서  음료를 마신 터라  

사진만 찍고  위로 슬슬 올라가 봐요 

크크  쌍산재  대나무길  아시쥬   저는 동백꽃을  실제로는 많이 못 봤는데 

신기한 건  일행이 동백꽃은 꽃잎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봉우리로 떨어진다고

아그리네 이건 몰랐어요  떨어진  동백꽃  정말 가짜 같아서 

손으로 만져봤는데  정말 가짜 같은 느낌인데  원래 동백꽃이 그렇다고 ㅎㅎ

아...... 역시 나는  모르는 게 많았습니다. ㅎㅎ 

쌍산재 대나무길로 올라가는 길에도  별채 가 있었는데  다들 누워서 있고 ;;

근데 이런데  자리 잡으면  정말  모두 다 쳐다보는 자리 

저는 굉장히 부담스러울 듯합니다. ㅎㅎ 

구례쌍산제  올라가는 길 대나무 ㅎㅎ 서울촌사람은  우와우와 하면서 올라가요 크크

엄청 가까이에서 보는 거라 혼자 신기했나 봐요 역시 전 꽃보단 대나무 인가 봐요 ㅎㅎ

이 길에서 최우식 님이  손님 짐 들고 와따 갔다 했던 기억이  있네요 

윤스테이 방송에서 보던걸 떠올리며   구경했는데  라운지 그곳은 

철수했더라고요 ㅎㅎ 

쌍산재 인기 많은 곳이라 사람피하기 바쁨이었어요 ㅎㅎ 

이곳이 원래는 숙박을 하는 곳이었데요  재정비해서 또 숙박업을 하면

그땐 방문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보시는 봐와 같이  일행과 떨어져  사람들 피해 다녔어요 ㅎㅎ

정신이 좀 없었어요  여기저기 다들 자리 잡고 인증숏 들 찍으시더라고요

여기에 앉아서  사람구경 구례쌍산재 구경했지요 

동백꽃이 한 번도 이쁘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지만  이날  풍경과 어우러진

동백꽃은 이쁘더라고요  인증샷 여러 장 찍고  서둘러서 나왔어요 

쌍산재  평일임에도 불고 하고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아마도  꽃구경 하러 

오셨다 들리신 분들이 많으신지  그랬지요     구례여행 에서 가보고 싶었던 곳 

다녀온 걸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