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5일장 비오는날 송이향 능이칼국수 든든한끼

 

양양여행 갔던 날  양양5일장   열리던  9일로 끝나는 날이었어요  장 볼 것도 있고 해서  양양5일장으로
고고씽  양양5일장 4,9 로 끝나는 날 열린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비가  오는날    봄날 꽃이 한가득입니다.

양양5일장   주차  어디에 해야 할지  몰라 한 바퀴 돌고  무료주차장에  주차했어요   비 오는 날 튀김 냄새가 가득  엄청 많은 종류의 튀김  사진에 집 말고 다른 집에서 친구가
오징어튀김을   포장했는데  튀김옷이 ㅜㅜ
다 버렸네요

양양5일장  하나로마트  앞  족발을   판매하고 계시더라고요 비도 내리고  장날이라 사람이 엄청 많아요  

양양5일장   술빵  개떡  오란다?!  만드는 젊은 사장님
까지   로컬분들도 관광객도 넘쳐나서  
시끌벅적해요  친구는   대추 말린 거 샀는데
조카가  달달한지  계속 찾는 ㅎㅎ

양양5일장 맛집 찾아갑니다. 사실 맛집은 모르겠고
양양 하면 버섯인데   송이향 찾아가서 칼국수
비 오는 날 딱 아닙니까    옛날통닭집은 이미 줄이 길어요  

양양5일장   시장 안에 있는 송이향 방문했어요
다행스럽게도  이 집은 웨이팅은 없네요
능이칼국수 장칼국수  몰 먹는담   ㅎㅎ

양양 송이향 가게 테이블은 6-7개 정도   되는데
사람이 제법 있었는데 메뉴가 메뉴인지라 회전율은 좋아요

  가게 안에 있는 동안 계속해서  손님이 들어왔어요

양양5일장   송이향 반찬  양배추피클  무생채 김치
이렇게 밑반찬이 나와요 ㅎㅎ 모자란 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어도 되는데 저양배추가
맛있어서 리필해 먹었어요

저희는  능이칼국수  옹심이 장칼국수 (홍합)
송이는 이날  안된다고 해서    요렇게 시켰어요
능이칼국수 구수하니  해장되고 건강해지는 느낌
먹지도 않은 술이 해장되는 너낌

양양5일장  송이향 옹심이   베이스는 같은 거
같고   구수하니 시원해요   비 오는 날 딱
배 터지게 먹은 거 같아요

장칼 저 가루가 뭔지 모르지만  저희한테는 안 맞았어요
그러나  장칼이   맛있다는 의견이   젤 많았는데
저는 고추장맛이 넘 많이 나는 듯해서  능이나 옹심이가 개인적으론 더 좋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