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응급실 .. 강동성심병원근처밥집 육대장

지금은 오랜옛날이 되었지만 한참 아파서   응급실을  몇일에 한번꼴로 

갔던 때가 있었다.  그리고   얼마전   바닥에 떨어진  피자 고정픽?!을 엄마가 급하게 가다 밟았는데 

그게  발바닥에 찔려서  피가나길래  혹시몰라  서둘러  동생과 엄마 나는 가까운 병원 응급실인

강동성심병원으로 내원했다.

예전에는  응급실 접수하고   환자랑 보호자들 우르르 들어갔던 생각이 나는데 

시스템이 완전 바뀐듯 하네요  보호자는 1명만 들어가고 신원도 철저하게 관계및 핸드폰번호까지

저런 출입증과 환자팔찌까지 받고  응급실문 앞에서도  간단하게 혈압 맥박 체크하고 

다시 보호자  신원환인 하고  들어가요  아그리고 몰랐는데   진단 후 응급환자가 아니라고 판명날 경우엔

오만얼마를 환자가 개인부담금 같은게 있나 보드라고요   요것도 이번에 알게된 사실 입니다. ㅎㅎ 

 

대신 밖에서 기다리는 다른 보호자들의 안의 진료진행  상황 을 알수있게  진행사항을 

알수있는  현황표가 있더라고요  물론 정말  더 응급했던 상황이였으면  절차가 

복잡해 졌다 느낄수도 있었지만  메르스 이후  감염질환 전파를 예방할수 있게

조취한건 잘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부분 이라는 생각이  다른병원도 다 저렇게   시스템이 

바뀌었겠죠 ? 저는 엄마를 따라 출입증을 받고  강동성심병원 응급실 안으로 들어갔는데 

구역별로  잘 나눠져 있고  복잡스럽지 안은점은 좋은것 같아요

엄마는 괜찮다고 하지만 걱정이 되는건 어쩔수 없는사실  처치를 받고  우선은 

식염수 같은걸로  혹시 안에 들어 있을지 모르는 이물질 씻어내는듯 했고  드레싱 후 

거즈등을 붙여 주신뒤  주사맞고  우선 약을 먹고 지켜보자고 하셨네요   

그래도  집에서 깜짝 놀랐는데  주사맞고 처치하고   결제 후 

강동성심병원 지하 약국에서 약을 찾아서  나왔음 

 

강동성심병원 근처에서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가기로 하고 들린

강동성심병원근처식당 옛날전통육개장 육대장  안에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어요  원래 육개장 그렇게  찾아먹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안좋아하는데 )가족들이 가자니 따라 들어갑니다. 

 

육대장 모델이 김구라씨 인가봐요 ㅎㅎ  여기저기 김구라씨 사진이 여기저기

보이네요  메뉴판을  들고  뭘먹을까 살짝 고민해 보지만  결국 육개장집에서 

육개장 말고 뭘 먹을까요 근데  어떤  황당한 아주머니가 육개장집  문을 여시곤 

큰소리로 당당하게  갈비탕 있죠?   조금 황당한 아주머니 ;;

알바분인지 주인분인지 여긴 육개장집입니다. ㅋㅋㅋㅋ 

설렁탕은 있던데 ㅎㅎㅎ

강동성심병원육대장  우리는 전통육개장 3그릇과  갈비만두 

시켰어요  생각보다 양은 푸짐하고   괜찮지만  개인적으로 느끼는

손맛집의 뭔가 깊은맛보단   체인점만의 깔끔한맛?!  이였어요 

그래도  밥말아서 열심히 먹었어요   깍뚜기도  리필 받아 먹었어요 

직원분들의 서비스는  좋으셨어요 가끔 불친절한 직원분들 있으면  식사시간이

그렇게 즐겁지 않은데  아주머니들이  서빙도 빠르고 잘 해주시더라고요 

 

육대장강동성심병원점   얼큰 깔끔한 육개장 맛을 원하시는분들은

전통육개장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  갈비만두는  개인적으로 

별로 이긴 했어요 ㅠㅠ   그런데 포스팅하려고 알아보다보니 국내매장

뿐만아니라  육대장  호치민에도 매장이 있나보네요 ^^ 

저는  육대장제품  즉석조리식품으로  나와있는지 모르겠지만 

있으면 집에 좀 쟁여두고 먹어도 괜찮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