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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of Samantha S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라이프오프사만다 치타가족 치타사만다의모성애

C급감성라이프 2019. 12. 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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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다큐멘터리를 좋아하긴  하나  동물이나오는 다큐는 잘 보지않는데   

채널돌리다  귀여운  아기치타에게  홀랑 마음을 뺐겨 정주행 했다.  

사실 처음에  레오파드 와  치타를 구분 못했는데  
다큐보고 이제  확실하게  구분 할수  있을것  같아요  

출처: sbs 홈페이지 


라이프오브사만다  에서는  삶과 죽움의 야생의 땅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마라 
생존경쟁 속에서   새끼 치타들의 목숨을 노리는 사자와 하이에나 등에게

생명을 위협당하지만 삶을 쉽게 포기하지 않고 힘들지만 버텨며 살아가는   

싱글맘치타 사만다와  그의 새끼치타나나, 다다, 라라 3마리의  치타가족 이야기 이다. 




배경  

해질녁 초원의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마라의 풍경은   이쁘다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황홀했다. 
정말 황홀한 풍경을 잘  담겨져  있어 나름의  힐링이  되었다.  아름다운 풍경속 
매일  치열하게 생존경쟁을 펼쳐지는 야생의 땅 



암컷치타의 삶 

사실  암컷치타의 삶이   그렇게 고달픈 삶을 살아가는 줄을
몰랐다  고달픈운명 이랄까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엄마치타
로써의  삶  그속에  직접  아픔을  겪으며 터득하는  엄마로써의 삶   
치타의 수명은  대략 10년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생존경제 속  3마리의 아기치타 들의 생명을 지키고 사냥해서 먹이고 
사냥을 가르치고  강한존재로 부터 삶을 이어가는 방법 등을
가르치고 독립시키기까지  이전에  사만다도  아픔을 겪으며 지금의
어미로서의 삶 이라고 생각하니  찡하더라 



이시대의 약자들에게 

라이프오브사만다 에는 단순 치타다큐멘타리 같지만 
그안에 제작진이  힘든 삶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이시대의 약자들에게 공감과 응원에 메세지가 담겨있다. 




라이프오브사만다 다큐를 보며서  생존경쟁이 펼쳐지는 
험난한 그곳에서  치타의모정을 보며   감동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귀여운 새끼치타들을 보며 나도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가하면
찡한감정에 눈물이 찔끔거리기도 했고 분노의순간도 있었다. 
한편으로   요즘 우리사회의  인간같지 않은 부모들을 생각해 보면서 여러  감정이 교차했다. 
또한  내레이션에 김남길 꿀보이스는 덤 이라는 ㅎㅎ  
정말  제작진의 노고가 느껴지는 잘 만들어 진 sbs다큐멘터리  라이프 오브 사만다. 
다큐멘터리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추천 !!  추천다큐멘터리 라이프오프사만다 

 

 

 

홈페이지

https://programs.sbs.co.kr/culture/saman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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