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하기좋은 리버사이드호텔 중식당 따뚱 베이징덕

모임이 있어서  다녀왔던 리버사이드호텔  중식당 따뚱 다녀왔어요 

불금은 무서워 택시타고 달려오려했으나 택시는   기어서 오네요 

정신없이  리버사이드호텔 2층 ?! 이였나  엘베타고 올라갔던 기억이 ...

이미 도착했던 지인들과   정신없이 격한  인사하고 

차한잔  속달래며  베이징덕이 오길 기다립니다. 

리버사이드호텔  따뚱 베이징덕 주문하면 문앞에서 카빙을 해주시는데요 

잼있다고 하시는데 하지만  바로  등뒤라   돌려보진 않고 사진만 한장 ㅎㅎ 찍음 

이러니  블로거 자격이 ...... 있나 싶고 ㅎㅎ 

그 열정은 다 어디 갔나  늙으면 다 귀찮은 갑네요 

 

따둥 베이징덕 카빙 후  테이블 접시에 담아 앞에 놔주시면  얇은 밀전병에 

싸서 먹고 그냥 먹고 막먹고  ㅎㅎ  우리동네도 베이징덕 파는곳이 

있었는데 인기가 없었나 사라지고.......  자주 먹는 메뉴는 아니여서 

맛을 크게 알지는 못하지만  오기전에 후기를 잠시 찾아보니 

호 불호 크게 나뉘더라고요 결론적으로 많이 안먹어본 나로써는

맛있었다. 입니다. 

캐슈넛도 맛있고  엄청  먹었네요 

이렇게 맛있는 리버사이드호텔 중식당 따둥 음식과 

좋은 멤버들과 함께 있으니  술을 주시요 

화요 판매하길래 시켜 봄스요 술이 빠지면 안되는 .....

술을 따라 주세요  얼음 동동 띄어서  잡솨 봅니다. 

 

따둥 얇은 밀전병위에  베이징덕과 파채  오이 소스를 올려서

싸먹어요   소스도 맛있고  싸먹으니  자꾸만 들어가는 마법은

무엇일까요  ㅎㅎ  모임장소 가족외식 으로도 좋은게 

 리버사이드호텔 중식당  전부  룸으로 되어있어

조용하고 모임하기  좋더라고요 

종종 방문해도 좋을것 같단 개인적인 생각 ㅎㅎ 

리버사이드호텔  따뚱  마파두부 또한  저희 입맛에 딱 너무 맛있더라고요

밥을 비벼서 엄총 먹었던거 같아요  저희가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마파두부 뿐만 아니라 후식짜장 과 짬뽕까지 시킨건  너무 잘한거 같아요 

리버사이드호텔 따뚱  짜장 과 짬뽕 도 깔끔하니 괜찮았어요 

정말  나오는것 마다 개눈감추듯 먹어버리는  다시봐도 

많이 배고팠구나 하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깔끔한데 베이징덕을 너무 맛나게 먹어서 큰 감흥은 없었어요

 

마지막으로 나온 따뚱 후식  호박죽인줄 알았는데  홍시슬러시 

평소 홍시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달콤하니 먹을만 했어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지요  다음번에 가족들과 함께  리버사이드호텔 

따뚱  가보려고요